토론토의 핵심 명소를 하루 코스로 묶은 추천 루트
짧게 머무는 여행자나, 바쁜 유학생·워홀러에게 하루는 소중합니다.토론토는 넓지만, 핵심 명소들은 도심에 모여 있어 하루 만에도 충분히 요약된 코스로 체험 가능해요.이번 글에서는 CN타워, 세인트로렌스 마켓, 디스틸러리, 토론토 대학교, 하버프론트 등을 도보+TTC 대중교통으로 연결 가능한 1일 코스로 소개합니다.1. 오전 9시~11시: 세인트로렌스 마켓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하루의 시작은 세인트로렌스 마켓(St. Lawrence Market)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이곳은 토론토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중 하나로, 각국의 치즈, 빵, 과일, 육류, 조리음식 등 다양한 식자재를 만날 수 있어요.아침식사 대용으로는 Peameal Bacon Sandwich(피미얼 베이컨 샌드위치)나, 버터 타르트가 인기입..
202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