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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 단 하루 머무를 수 있다면, 과연 어디를 가야 가장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여행자, 출장자, 단기 체류자를 위해 토론토의 핵심 명소를 하루 코스로 묶은 추천 루트를 안내드립니다.
도보+TTC로 이동 가능한 현지인 추천 경로와 함께, 꼭 들러야 할 핵심 포인트, 맛집, 사진스팟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오전 9시 – 유니언 스테이션 → CN 타워 & 리플리 아쿠아리움
- 시작 장소: Union Station
- CN 타워 & 리플리 아쿠아리움: 도보 5분 거리
- CN 타워는 오전 방문 시 대기시간 짧음
TIP: 전망대 입장료 약 $43 / CN 타워 1시간, 아쿠아리움 1시간 30분 예상
오전 11시 30분 – 하버프론트 산책 & 퀸스퀘이
- 온타리오 호수 따라 걷는 산책로, 카약 및 자전거 대여 가능
- 맛집 추천: Amsterdam Brewhouse, Boxcar Social
오후 1시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 504 스트리트카 → Cherry St 하차
- 유럽풍 건물, 아트숍, 카페 거리
- 계절별 마켓/이벤트 즐기기 좋음
오후 3시 – 토론토 대학교 & 퀸스파크 / ROM
- 504 → Line 1 환승 → Museum Station
- U of T 산책 및 사진 명소 /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선택 관광
- TIP: ROM 입장료 약 $23, 빠르게 둘러보면 1시간
오후 5시 – 블로어 한인타운 or 감성 카페거리
- Line 2 → Christie Station 하차
- 한국식 저녁 or 혼자 쉬기 좋은 감성 카페 추천
- 맛집: Mapo Gamjatang / Buna Coffee
결론: 하루 코스로 토론토 핵심을 담는 법
토론토는 하루면 부족하지만, 오늘 소개한 루트만 따라도 도시의 핵심 풍경과 분위기, 맛집까지 전부 경험할 수 있어요.
UP Express로 공항 ↔ 유니언 스테이션이 바로 연결되므로, 입국·출국 동선과도 잘 어울리는 루트입니다.
“단 하루, 후회 없는 토론토 여행”을 만들고 싶다면 오늘의 추천 경로를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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