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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험3

캐나다 약국 이용법 & 처방약 받는 절차 캐나다에서 병원을 다녀온 후 꼭 거쳐야 하는 단계가 바로 약국 이용입니다. 한국처럼 병원에서 약을 바로 받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엔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워홀러라면 특히 언어 장벽, 보험 적용 여부, 약값 등의 걱정이 클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워홀러를 위한 캐나다 약국 이용법, 처방약 받는 절차, 일반약과의 차이, 주의사항까지 하나씩 정리해드립니다.처방전 받으면 약국은 따로 가야 해요캐나다는 병원과 약국이 철저히 분리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의사가 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처방전(Prescription)’을 발급해주며, 환자는 이를 들고 인근 약국, 드럭 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약을 구매해야 합니다. 처방전은 종이로 출력되거나 병원이 약국에 직접 전자 전송을 해.. 2025. 5. 14.
워홀 보험 청구 완벽 가이드 - 서류, 처리 기간, 실패 사례 캐나다 워홀 중 병원에 다녀온 뒤, 생각보다 더 복잡하게 느껴지는 단계가 바로 ‘보험 청구’입니다. 보험은 가입만 해두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병원비 환급을 받으려면 절차, 서류, 주의사항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워홀러가 병원 진료 후 보험금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자주 발생하는 실패 사례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캐나다의 복잡한 병원 보험 청구 방법을 읽고 숙지해두면 나중에 큰 돈을 아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보험 청구 전 준비할 서류와 기본 절차진료 후 보험 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첫째, 병원에서 받은 진료 영수증. 진료일자, 비용, 병원명, 담당 의사 이름이 기재된 문서여야 합니다. 둘째, 메디칼 리포트 혹은 의사.. 2025. 5. 12.
사설보험 기준으로 클레임 , 보험금 청구부터 전 과정 정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기간 중 아프거나 사고가 나면 의료비 지출이 발생하게 되며, 이때 보험 클레임은 필수 절차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워홀러는 캐나다 현지 클레임 절차에 익숙하지 않아 보장받을 수 있는 비용을 놓치고 잘못하면 뜻하지 않은 감당하기 힘든 병원비를 마주합니다. 본 글에서는 사설보험 기준으로, 보험금 청구 방법부터 필요 서류, 주의할 점까지 전 과정을 자세히 안내합니다.클레임 절차의 전체 흐름 이해하기보험금 청구는 단순히 병원 다녀온 후 서류만 보내면 끝나는 과정이 아닙니다. 우선 사고 또는 진료가 발생한 시점부터 모든 과정이 '기록'으로 남아야 하며,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양식에 맞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일반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병원 진료 후 영수증 및 진단서 수령보험사 클레임 .. 2025.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