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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약국2

캐나다 약국 이용법 & 처방약 받는 절차 캐나다에서 병원을 다녀온 후 꼭 거쳐야 하는 단계가 바로 약국 이용입니다. 한국처럼 병원에서 약을 바로 받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엔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워홀러라면 특히 언어 장벽, 보험 적용 여부, 약값 등의 걱정이 클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워홀러를 위한 캐나다 약국 이용법, 처방약 받는 절차, 일반약과의 차이, 주의사항까지 하나씩 정리해드립니다.처방전 받으면 약국은 따로 가야 해요캐나다는 병원과 약국이 철저히 분리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의사가 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처방전(Prescription)’을 발급해주며, 환자는 이를 들고 인근 약국, 드럭 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약을 구매해야 합니다. 처방전은 종이로 출력되거나 병원이 약국에 직접 전자 전송을 해.. 2025. 5. 14.
토론토에서 아프다면 ? 생필품, 비타민, 상비약 구매, 가격비교 까지 캐나다에서 자주 찾는 드러그 스토어는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화장품, 비타민, 예방 백신 주사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합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드러그 스토어와 함께 포인트카드 활용법과 가격 비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캐나다에서 흔한 드러그 스토어 명칭Pharmacy: 약국을 의미하는 용어로, 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Drugstore: 의약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재를 취급하는 매장을 말합니다. Health and Beauty Store: 건강 및 미용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상점입니다.Personal Care Store: 개인 위생 용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상점입니다.Shoppers Drug Mart/Rexall: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드러그 스토어 체인으로 지역마다 많.. 202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