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년 5월 12일은 캐나다의 어머니의 날입니다.
한국은 5월 8일,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날이 익숙하다면,
캐나다에서 맞는 첫 어버이날은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유학생·워홀러·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준비할 수 있는 어버이날 선물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토론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꽃, 케이크, 기프트 카드, 온라인 택배 선물까지 모두 담았어요!
1. 캐나다의 어버이날은 언제? 어떤 분위기일까?
- 날짜: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 (2025년은 5월 12일)
- 기념 방식: 꽃, 카드, 선물, 식사 / 가족 외식 or 홈파티
- 한국과 다른 점: 튤립, 장미, 수국 등 다양한 꽃 활용
2. 토론토에서 준비할 수 있는 어버이날 선물 추천
① 꽃 & 플라워박스
- 추천 매장: Pictus Goods, Sweetpea’s, Bloomex
- 가격대: $35~$80
- 팁: 5월 10일 이전 주문 추천
② 케이크 or 디저트 박스
- 한인 베이커리: Hcafe, Cheese Garden
- 로컬 추천: Nadège, Dufflet
③ 홈스파/셀프케어 세트
- LUSH, The Body Shop, Shoppers Gift Box
④ 기프트 카드
- Amazon, Indigo, Sephora 등
- 전자 코드 즉시 발송 가능
⑤ 한국으로 선물 보내기
- G마켓 글로벌 / 마켓컬리 해외배송 / 카카오톡 친구 선물하기
- 꽃 + 건강식품 + 간식 세트 구성 가능
3. 선물보다 중요한 건 “마음” – 메시지 팁
💌 직접 못 가도, 진심은 전해져요!
- 손글씨 편지 or 영상 메시지 보내기
- Canva / Paperless Post 카드 활용
- 전화하며 “엄마 고마워요” 한마디 전하기
추천 문장 예시:
“Happy Mother’s Day! From far away, but always close in my heart 💐”
“멀리서지만, 늘 사랑해요 엄마. 오늘 하루 꼭 예쁘게 보내세요!”
해외에 있어도, 작은 선물 하나와 따뜻한 메시지만으로도 가족의 마음은 충분히 전해질 수 있어요.
올해는 꽃 한 송이와 진심 어린 말 한 마디로
“처음 맞는 캐나다식 어버이날”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반응형